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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면 바나나를?…'인간 사파리' 관광 현장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달리면서 야생동물 구경을 하는 '사파리 여행'.

많은 분들이 꿈꾸는 일이죠.

그런데 그 대상이 동물이 아니라 만약 같은 인간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아래만 겨우 가린 채 여성들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추죠.

인도 벵골만의 안다만 제도 보호구역에 사는 소수민족 주민들인데요.

생계가 어렵다보니, 이렇게 관광객들에게 춤을 춰보인다고 합니다.

문제는 관광객들의 비인륜적인 행동인데요.

원주민들을 무슨 원숭이 대하듯이 바나나나 비스킷을 던져줬다고 하네요.

더욱이 부도덕한 여행사들이 볼거리라면서 반인륜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들도 뒷돈을 받고, 모른척했고요.

외신들이 이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모두 구속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하루에도 수백 명씩 이런 관광을 즐겼다는 사실, 정말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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