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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출·횡령'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 구속

'불법대출·횡령'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 구속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1천억 원대의 불법대출에 개입하고 수십억 원의 은행돈을 횡령한 혐의로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중요 범죄 사실에 관한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회장은 대주주에 대한 대출을 금지한 법을 어기고 대한전선 계열사 12곳에 1천500억 원을 불법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또 특수목적법인을 이용해 일본에 있는 골프장 등을 차명 보유하는 과정에서도 대주주에 대한 자기대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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