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더우셨죠?
오늘(4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릅니다.
점심시간보다도 오후 2~3시 이후에 기온이 더 오르면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지날 수 있으니, 계속 밖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감안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동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고 북쪽에 보이는 저기압과의 사이에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로 동쪽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또 서늘하고 습한 동풍 계열의 바람이 들어오고 있어 동쪽 해안이나 동해상에 안개가 남아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고기압의 중심이 조금 더 멀어지면서 내일도 역시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시간은 오늘만큼 더울텐데, 특히 강릉의 낮 기온이 30도로 서울보다 조금 더 덥겠고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후로 현충일인 수요일도 구름이 많으면서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런 더위를 식혀줄 만한 시원한 비소식은 이번 주말쯤에 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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