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백화점들이 의류를 비롯해 구두, 핸드백, 명품까지 대대적인 재고 처분에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사상 최대 규모로 선글라스 40여 개 브랜드 3만 개 제품을 선보이고,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여성 의류 100억 원어치를 평균 50% 싼 가격에 판매합니다.
백화점들의 이 같은 폭탄할인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이상 기온 등으로 쌓인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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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모하비 승용차에서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에서 2008년 5월 2일부터 2009년 7월 13일 사이에 제작 판매한 모하비 승용차 3,1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은 설정속도 이상에서 충돌 사고 시 운전자의 발목부상을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이 파손되게 제작됐지만, 설정속도 이하에서도 파손돼 제동 불량으로 2차 사고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4일부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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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0세부터 2세까지 영아의 보육료 지원을 늘리면서 보육시설 이용률이 급증해 OECD 회원국 가운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지원 예산규모는 2008년 이후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 5년 만인 올해는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획일적 정책 설계로 가정 양육이 바람직한 2세 이하 영아들을 보육시설에 맡김으로써 오히려 양육방식 왜곡과 도덕적 해이를 불러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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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녹색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 프로젝트 수주상담회가 열립니다.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그린 허브코리아 2012'에는 세계 40여 개국의 발주처 관계자와 국내 기업 200여 곳이 참가하며, 수주 상담액만도 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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