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방사성 오염 예방대책의 책임을 인민해방군에 부과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이 서명한 '방사성 오염 예방조례'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의 최고통수권자인 후 주석이 방사성 오염 예방과 사고 시 수습작업을 총괄 지휘한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군이 책임을 지고 만약의 사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조례는 아울러 인민해방군에 방사성 오염 예방작업의 관리 책임과 더불어 감독권도 부여했습니다.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지켜보면서 철저한 관리 감독과 신속한 대응을 골자로 인민해방군 주도의 방사성 오염 예방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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