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에 강제 구금된 신숙자 씨와 두 딸의 송환을 위해 북한과 외교관계를 가진 제 3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1일)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있는 스웨덴 등 제 3국을 상대로 신씨 가족의 석방을 촉구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스웨덴 외에도 북한에 대사관을 두고 있는 유럽 지역 상당수 국가들이 북한 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정부 방침은 이 대통령이 어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신씨 문제를 언급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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