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스포츠토토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사장을 오늘(1일) 오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전 사장을 오늘 오전 10시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사장은 스포츠토토를 비록한 오리온 그룹 계열사 임직원 급여를 과다 책정해 지급한 뒤 돌려받는 수법 등으로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사장은 오리온 그룹 담철곤 회장의 회삿돈 횡령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해 기소돼 지난 1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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