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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IMF 총재 "스페인 구제 계획 없다"

라가르드 IMF 총재 "스페인 구제 계획 없다"
국제통화기금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스페인으로부터 구제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워싱턴 IMF 본부에서 스페인 부총리와 만난 뒤 스페인과 관련한 어떤 재정 지원 작업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인이 방키아 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IMF가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 이어 나왔습니다.

IMF의 게리 라이스 대변인은 오는 4일 시작되는 IMF의 스페인 실사는 구제 금융 때문이 아닌 정기적인 것일라고 강조했습니다.

루이스 데 긴도 스페인 재무장관도 스페인 지역 회동에 참석해 IMF가 구제를 준비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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