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0.08%P 떨어진 13.96%를 기록해 2008년 말 12.3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자본비율도 11.05%로 지난해 말에 비해 0.04%P 떨어졌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BIS 비율이 하락했지만 건전성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며 "3월 농협은행 출범으로 자본 1조 5000억 원이 감소했고, 바젤Ⅱ 개정안 시행에 따른 최대 예상 손실액 도입 등으로 위험 가중자산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은행 BIS 비율 2008년 말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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