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대량학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서방 국가들이 자국 시리아 대사를 잇따라 추방하자 러시아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추방 조치는 의견 교환 채널을 모두 닫는 것이라며, 시리아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6일 시리아 정부군은 훌라 지역에서 어린이와 여성 등 108명을 학살했습니다.
이에 따른 항의 표시로 호주, 영국, 프랑스 등 현재까지 11개 서방국들이 자국 시리아 대사들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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