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천동 공원에서 대학생 김 모 씨를 흉 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범들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15살 홍 모 양과 숨진 김 씨의 전 여자친구 21살 박 모 씨를 29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미 구속 기소된 고등학생 16살 이 모 군 등을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여, 홍 양과 박 씨의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홍 양은 범행 가담 여부가 불확실해 구속영장이 기각됐고, 박 씨는 살해 현장을 먼저 떠났다는 이유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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