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해외 출국은 지난 1988년 미얀마에 입국한 이후 24년 만에 처음입니다.
수치 여사는 태국 방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 방문에 특별한 느낌은 없다"며 "태국에 머무는 동안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촌 등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다음달 유럽 순방길에 올라 스위스와 노르웨이, 영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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