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9시쯤, 이탈리아 북부 산업지대인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공장 건물이 무너져 3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상자 수는 350명을 넘었고, 아직도 서너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이탈리아 당국은 밝혔습니다.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선 지난 20일 새벽에도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으며,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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