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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포천에서 '태권 유니버시아드' 열려

<앵커>

'태권 유니버시아드'로 불리는 세계 대학생 태권도 대회가 포천에서 열렸습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 대학생 태권도 선수권 대회.

모두  48개 나라에서 선수들이 찾아와서, '태권도 한류'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태권도 유니버시아드는 올해가 12회째인데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려한 태권도 시범이 먼저 선보였습니다.

남녀 각 8개의 메달이 걸린 품세와 겨루기 경기, 세계 4개국 600여 명이 참여해서 세계인의 스포츠, 태권도의 위상을 재확인시켰습니다.

한국은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고향입니다.

[자넷 엘그리아/멕시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한국에 오면 늘 행복하고 기쁘고,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해 좋습니다. (한국에 몇 번 왔어요?) 12번 왔습니다.]

[이진숙/서울 신림동 : 역동적이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모든 게 한국말로 진행돼서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포천시는 외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포천 투어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 포천'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서장원/포천시장 : 50여 개국에서 지금 참여를 했는데 여러분들 오셔서 관람을 즐기시고 또 포천을 다시 한 번 느끼시고 좋은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세계 대학생 태권도 대회는 포천 대진대 강당에서 내일(3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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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광역 화장장' 부지가 포천시 영북면으로 결정됐습니다.

포천시는 이에따라 오는 2014년까지 이 지역에 33만㎡ 규모의 장사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100억 원의 마을 발전기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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