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원로자문그룹인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7인회'와 관련해,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28일) 자신의 측근인 이정현 의원을 통해 "원로들이 자발적으로 친목 모임을 갖고 가끔 만나 서로 점심을 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원로들이 초청을 해서 1~2차례 오찬 자리에 가서 이들을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며, 이들 모임이 자신의 자문그룹과는 상관이 없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7인회'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그제, "박근혜 전 위원장에게 7인회가 있다고 하는데 그 면면을 보면 수구꼴통이어서 도저히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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