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박람회 조직위는 일부 인기 전시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예약제를 폐지하고 오늘(27일) 정오부터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이용객들은 모든 전시관을 선착순 입장하게 됩니다.
조직위는 "관람 편의와 예약문화 선진화를 위해 예약제를 실시했지만 박람회장에 일찍 도착해도 예약자에 밀려 입장이 늦어진다는 관람자들의 불만을 수용해 예약제를 폐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위는 그동안 80개 전시관 가운데 아쿠아리움, 한국관, 주제관, 기후환경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로롯관 등 8개 인기 전시관에 대해 예약제를 실시해 왔습니다.
개장 16일째인 여수 박람회에는 오늘 개장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려 입장객 수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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