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 가치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로 최근 2년 만에 처음으로 1.25 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미국에서 유로화는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인 1유로당 1.24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달 그리스에서 열리는 총선에서 구제금융 조건 수용에 반대하는 정당들이 승리할 경우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이 현실화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지난 6일 총선에서 보수연합정부 구성에 실패해 이웃 국가들의 보조금을 수용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해 다음달 다시 선거를 실시합니다.
유로화, 그리스 악재로 1.25 달러 이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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