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대졸학력 이상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임금근로자가 174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 증가한 가운데 정규직은 1161만 명으로 2.8%, 비정규직은 581만 명으로 0.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3.9%로 1년전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9.8% 등 40대 이상의 증가율이 높은 반면 30대 이하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정도별 비정규직은 고졸이 247만 9000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전년대비 증가폭은 대졸 이상이 8만 2000명 늘어 가장 컸습니다.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은 비정규직이 143만 2000원으로 정규직 245만 4000원에 비해 여전히 격차가 컸습니다.
근로복지 부문에서 보면 비정규직의 퇴직금, 상여금 수혜율은 소폭 높아졌지만 시간외 수당과 유급휴일 수혜율은 하락했습니다.
40세 이상·대졸 비정규직 근로자 빠르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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