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특수부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시공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공무원 5급 A 씨와 6급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 낙동강 구간을 관리·감독하면서 시공사와 협력업체에서 칠곡보 공사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 천 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하고, 돈을 받은 공무원이 더 있는 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시공사가 턴키방식으로 발주한 칠곡보 공사 과정에서 건설사와 협력업체가 거액의 공사비를 빼돌린 혐의를 잡고 집중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금까지 칠곡보 공사 책임을 맡은 시공사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모두 7명이 구속됐습니다.
4대강 공사편의 봐주고 돈 받은 공무원 2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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