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자선 축구대회를 위해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답게 입국장에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고,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했는데 가는 곳마다 팬들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