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분열된 조직을 다시 단결하기 위해 앞으로 노총 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담화문을 내고, 민주통합당과 함께 정치방침을 추진하면서 조직 내부의 갈등이 심해져 역사상 처음 정기대의원대회가 무산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총의 의결기구 없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정해 독단적으로 조직을 운영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월,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노총 출신 국회의원 후보들을 노총의 의결 없이 추천했고, 조합원들은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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