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가 값을 아주 적게 받고 있는 '착한가게'를 선정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게 싸게 받아서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값이 저렴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중국 음식점의 짜장면 한 그릇 값이 단돈 990원입니다.
분식집 라면보다 싼데, 배달이 없고 주인이 직접 주방을 담당해 인건비가 따로 들지 않는 게 그 비결이라고 합니다.
남성 커트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50년 경력의 노련한 솜씨에다 15년 전 가격 그대로 5000원을 받고 있어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안상덕/미용사 : 싸니까 손님들도 반응이 좋고….]
[서병화/수원시 장안동 : 이용사분도 실력도 좋으시고 가격도 착해서 지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착한 가격업소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판매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크게 낮거나, 재료나 인건비 상승에도 가격을 동결한 업소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가게들입니다.
경기도는 이들 업소에 대출금리 감면과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짜장면 한 그릇에 990원…'착한 가격'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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