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에 독립기업관으로 참여 중인 현대자동차그룹관이 누적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현대그룹관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누적 관람객 수가 4만명을 돌파하며 엑스포장 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을 앞질렀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비결로는 주요 전시장인 통합 체험관 '하이퍼 매트릭스'와 짧은 대기 시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등이 함께 준비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엑스포장 내 주요 전시관이 입장을 위해 예약제와 긴 대기 시간을 거쳐야 하는 것과 달리 현대자동차그룹관은 10분의 짧은 간격으로 매회 300명 이상 입장한다.
자동차그룹관의 하이라이트는 통합체험관이다.
3천500개의 박스가 영상과 함께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세계 최초, 최대의 움직이는 벽체다.
또 다른 전시관이 전시 관람을 하기 전 기다림으로 대기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관 1층 대기공간의 메인 무대에서는 '뮤지컬 K 팝쇼', '판타스틱 매직', 로봇 퍼포먼스 '휴모로의 꿈' 등 93일 동안 총 900여 회가 넘는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25일에는 엑스포장 내 해상무대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날 Big 5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승환, 김건모, 세븐, 엠블랙, 2AM, 시크릿, 박지민, 이하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 콘서트는 여수엑스포에서 열릴 공연 중 최대 규모, 최고의 라인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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