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에 화제가 잇따랐습니다.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노고산동 주택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100제곱미터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 1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벽면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 채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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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10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36살 최 모 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63제곱미터 아파트 한 채를 모두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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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5분쯤 서울 회현동의 한 중국집에서는 39살 민 모 씨의 손이 자장면 면발을 뽑는 기계에 끼었습니다.
119구조대가 민 씨를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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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주에서는 아내와 경찰을 때린 혐의로 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가 17시간 만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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