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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 오늘 개막

서울디지털포럼 오늘 개막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흐름과 혁신을 읽어 내고 미래를 전망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오늘(22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공존을 주제로 열린 올해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우원길 sbs 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기술혁신은 미래에 희망을 주고 있지만 기술개발의 위험요소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영상메시지에서 디지털 혁명이 자유나 인권같은 보편적 가치를 확대시켰지만, 디지털 양극화 역시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스티브발머는 앞으로의 디지털 기술은 사람들로 하여금 물리적 한계를 완벽하게 넘어서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와 세계 최대 IT 연구소인 벨 연구소를 맡고 있는 김종훈 사장, '웹2.0'의 주창자 팀 오라일리 등 세계적인 명사 65명이 연사로 나섭니다.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포럼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PC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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