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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검찰, 부정 경선 관련 통진당 압수수색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가 오늘(21일) 오전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지난 2일,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가 제출한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해왔습니다.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사를 출발하며 '외부단체가 고발했다는 그 하나 이유를 가지고 와서 정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된 정당활동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한 '당의 심장과 같은 당원들의 정보를 노출시키고 내어줄 수는 없다'며 압수수색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통합진보당 신ㆍ구당권파 모두 '정당활동 침해'라며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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