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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강 문화관 개관…4대강 관 완성

<앵커>

부산 을숙도에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낙동강 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낙동강권역 문화관의 개관으로 전국 4대강 문화관이 모두 완성됐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문을 연 낙동강 문화관입니다.

기존의 을숙도 물 문화관을 리모델링해 2000㎡의 단층 건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로 어린이들에게 물과 관련된 전시와 놀이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공간입니다.

내부는 어린이 물길여행구역과 감동소통구역 새 물결구역 등 크게 3개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물길여행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생태체험을 하도록 꾸몄습니다.

새 물결에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변화된 강의 모습과 16개의 신축 보, 낙동강 1300리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권도엽/국토해양부 장관 : 이런 문화관들은 단순히 보여주는 전시관이 아니고 강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 전시공간이 되겠습니다.]

지난달 한강을 시작으로 이달 들어 금강과 영산강에 이어 낙동강 문화관이 문을 열면서 4대강 문화관 건립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문화관과 광장을 활용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야외 예식장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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