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은 여름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입니다.
절기가 이름값을 하겠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면서, 고온현상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서로 위치한 폭넓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 따라서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외출할 때는 강한 자외선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단계까지 오르겠는데, 30분 정도만 밖에 있어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를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30도, 대전과 청주 29도, 전주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긴 하겠지만, 당분간 맑은 가운데 낮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이 되니까 화재예방에 더욱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만물이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의미의 소만 절기이기도 하지만, 성년의 날이자, 부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은 상태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