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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의 웨딩드레스] ⑤ 웨딩, 나눔의 시작

"결혼식을 꼭 이렇게 판박이처럼 똑같이 해야 할까? 좀 더 의미 있고, 여유 있게 축하하고 축하받을 수는 없을까?"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항상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일 년이면 32만여 쌍이 결혼이란 인륜지대사를 치른다.

누구나 생의 가장 소중하고 고귀한 그날을 꿈꾼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결혼은 30분에 한 커플씩 찍어내는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여전히 남들에게 보여주는 허례허식이 난무하고, 뿌린 돈을 수금하는 행사가 되고 있는 지금, 과연 건강한 결혼을 꿈꾸는 사람은 누구인가? 본 프로그램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세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결혼 문화를 진단하고 새로운 결혼 문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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