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환경부가 우물 등 지하수 수질을 검사해주는 시범사업을 내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합니다.
환경부는 우선 충남 태안군을 선정해 농촌지역 먹는 물에서 가장 많이 기준을 초과하는 질산성질소와 총대장균군 등을 파악하는 1차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군은 군 전체 상수도 보급률이 64%로 저조하며, 일부 읍면은 보급률이 40%도 안되는 곳도 있어서 시범사업 우선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1차 검사 결과 기준초과가 우려되면 2차로 지방자치단체 상수도사업소에서 무료로 13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해 먹는 물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고 결과를 주민에게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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