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여수엑스포 기후환경관을 방문, '최고의 전시관'이라 극찬했다고 조직위가 18일 밝혔다.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기후변화 전문가 13인은 기후환경관을 보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쉽고, 강렬하게 전달했다"면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나아가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호주 태즈매니아 대학의 그레타 페슬(Gretta Pecl) 박사는 "실제 같은 블리자드 체험, 북극곰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를 더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면서 "엑스포 전시관 중 가장 의미 있는 최고의 전시관"이라고 상찬했다.
스페인에서 온 정부 간 해양학위원회(IOC) 소속 루이스 발데스(Luis Valdes) 공동의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은 사람이지만, 그 해법 역시 사람"이라면서 "기후환경관은 기후변화와 해양, 사람의 삼각관계를 잘 알 수 있는 전시관"이라고 평가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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