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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해저 파이프 라인 부설 착수

中, 남중국해 해저 파이프 라인 부설 착수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토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에서 심해 유전개발을 시작한 데 이어 해저 파이프 라인 부설에 착수합니다.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중국의 첫 심해 파이프 라인 부설선이 내일 첫 항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 9일부터 홍콩으로부터 동남쪽으로 320km 떨어진 남중국해의 심해 유정을 시추하는 등 남중국해 자원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이프 라인 부설 역시 남중국해의 석유나 가스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남중국해 전체에는 석유가 230억에서 300억 톤, 천연가스 16조 세제곱미터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자원개발을 둘러싼 갈등은 남중국해의 영토분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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