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건강식품을 정력제로 속여 판 혐의로 45살 이 모 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해 9월 부터 지난 2월까지 6개월 동안 아연 보충제를 남성정력제라고 속여 팔아 90정짜리 7천 통을 팔아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캐나다에서 한 통 당 3만 원을 주고 사들인 보충제 가격을 부풀려 한 통에 약 25만 원을 받고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해당 식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면장애나 우울증 등을 유발하는 메톡살렌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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