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각종 대형 관급공사들이 시의 재정부족으로 중단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관습공사 관련 대금 5천여억원을 체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개통 목표로 공사중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개월 안에 1천억원이 필요하지만 1분기 확보 시비가 1백억원이 안 돼 공사중단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 이달 말 준공 예정이던 옹진군 연평도 대피소 공사비 100억원 가운데 33억원이 밀리는 등 각종 공사 대금이 밀려있고 무상보육비, 버스준공영제 재정지원금 등의 지원금도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직원 수당삭감, 경상비 절감 등을 통한 긴축재정과 추경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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