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5일) 발생한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해킹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는 EBS 메인사이트가 해킹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어제 수사관들을 보내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시스템을 분석해 침입 시기나 피해 규모, 침입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EBS는 이번 해킹을 통해 2009년 12월 이전에 가입된 회원 400만 명의 이름과 아이디,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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