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재벌의 부당ㆍ내부 거래를 막기 위해 징벌적 제도나 직접 소송제를 도입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1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재벌의 경제력 집중을 완화하는 부분이 경제민주화의 한 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재벌이 동네 피자집과 빵집, 커피숍을 몰아내는 데 초법적인 자금이나 인재 등의 엄청난 힘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도 경제민주화의 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우여 대표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문제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도입을 전제로 하거나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공정한 대선 경선관리와 관련해, 이 최고위원은 범 보수진영이 똘똘 뭉쳐 하나 된 힘을 보여주지 못하면 대선에서 필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 뒤, 공정한 경선 관리가 절체절명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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