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손상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잠시 잠깐의 간접흡연이라도 혈관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의 한 연구팀이 14세~40세의 건강한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간접흡연과 혈관건강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간접흡연의 노출정도를 각각 다르게 두었습니다.
그 결과 희미한 연기를 30분 동안 마신 참가자들은 동맥이 제대로 팽창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혈관 내벽이 수축과 팽창운동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짙은 연기를 마신 그룹의 혈관 팽창률은 더욱 낮았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이 같은 혈관 손상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면서 간접흡연에 단 한차례 30분만 노출돼도 혈관기능의 손상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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