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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이웃 괴롭힌 40대 구속영장 신청

술만 마시면 이웃 괴롭힌 40대 구속영장 신청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술만 마시면 이웃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47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부터 술에 취해 서울 전농동과 답십리동 일대 주민센터, 약국 등에서 50회 이상 영업을 방해하고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 135명은 "이 씨로부터 이유 없이 욕설과 행패를 당했다"며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또, 술에 취하면 경찰서에서도 소란을 부리는 등 이 씨 때문에 총 69회의 112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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