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을 열어둔 채 냉방기를 사용하는 상점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고 대형 백화점과 호텔은 섭씨 26도로 냉방온도가 제한됩니다.
정부는 올 여름 예비전력이 150만㎾ 아래로 예상되는 등 대규모 정전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김황식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출입문을 열어두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상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부과대상과 시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화점과 호텔 등 대형건물 478곳에 대해 냉방온도를 섭씨 26도로 제한하고 이를 어길시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섭씨 28도로 냉방온도가 제한됩니다.
전력수요가 큰 산업계에는 여름휴가를 분산 실시하고 전력 피크시간대를 피해 일을 하도록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일부 원전의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공급 안정선인 400만㎾의 예비전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너지 절약대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