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올 하반기에 실시될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초등용과 중등용으로 구분하는 등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가들의 참여로 조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고, 조사내용에 교육적 기능을 추가해 폭력 예방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이번 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던 일진경보제는 일진지표 개발 문제 등을 이유로 실시 시기를 2학기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교과부의 이번 학교폭력대책 개선방안은 지난 2월 발표된 대책들이 교육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교과부는 이밖에도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복수담임제와 관련해 제도개선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개선방법을 마련하고, 스포츠강사 부족 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강사 자격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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