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은 폐암과 뇌졸중, 또 심장질환의 원인입니다.
그런데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이 6살 이상 된 아이들 2000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과 항산화 물질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혈액에서 간접흡연이 원인인 코티닌의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의 혈액 속에 코티닌의 농도가 높을수록 항산화 물질의 농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막아주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연구팀은 간접흡연이 항산화 물질을 파괴해 아이들이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힌다면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는에게는 비타민 C와 E, 그리고 엽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도록 당부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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