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노인가구의 80%는 여성으로 여성에게도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여성은 84.1세, 남성은 77.2세로 7살 차이가 나고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이 약 2년 이른 점을 고려하면, 남편과 사별 후 아내가 혼자 사는 기간은 약 9년으로 추산됩니다.
삼성생명은 은퇴저널 보고서에서 1인 가구의 46.9%가 60세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홀로 사는 노인의 약 80%는 여성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가정이 남편과 부인이 같이 사는 기간의 비용만 준비하는 경향이 강한데, 남편 병치레로 노후자금마저 없다면 여성의 노후준비는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남편 사별 후 서울에서 혼자 사는 데 드는 최소 생활비는 월 96만 원이고, 적정 수준은 141만 원입니다.
보고서는 부인이 혼자 사는 기간의 생활비는 부부 생활비의 70% 수준으로, 남편 사후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하는 게 좋고 집은 최소한의 터전이기 때문에 처분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