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지역 4개 자치구가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합니다.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는 오늘 서울시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4구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문화와 관광, 사회적 기업육성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동북부 지역이 일자리 비율이 7.3%에 불과한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으로, 인접 자치구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려는 조치입니다.
이에 서울시도 공무원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력기구를 만들어 낙후된 동북부 지역의 발전전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협의회 초대 의장을 맡은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동북4구'는 1990년대 기업과 공장이 옮겨가며 서민 중심의 베드타운이 형성돼 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서울 '베드타운' 서울 동북4구, 지역 발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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