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목표실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지방소재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달까지 목표실적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58.7%의 기업이 '달성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를 달성했거나 초과했다'는 기업은 41.3%에 머물렀습니다.
대기업의 48.4%가 목표치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거둔 반면 중소기업의 목표미달성 비율은 62.4%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이 64.7%로 가장 많았고 영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 등의 순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이 가장 부진했고 건설, 식음료·제약, 전기·전자, 섬유·의류 순으로 저조했습니다.
지방기업 60% "목표실적 달성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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