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페루 접경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 당국은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칠레와 페루는 남미 대륙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나는 국가입니다.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2월 규모 8.8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524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됐습니다.
최근 2년간 2060여 차례의 지진이 났고, 이 가운데 40여 차례는 규모가 6이 넘는 강진이었습니다.
페루 역시 지난 2007년 남부도시 이카에서 규모 8의 강진으로 500여 명이 숨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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