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급자들에게 낮은 이자로 긴급 생활 안정자금을 최대 500만 원까지 빌려주는 '국민연금 실버론'이 시행 10일만에 신청액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달 2일부터 오늘까지 대출 신청을 받은 결과 2550명의 수급자가 100억 7330만 원의 대출을 신청해 10일 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는 60~80세 노령연금 수급자로 대부분 전월세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대부를 받았고, 이어 의료비와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순이었습니다.
국민연금 실버론은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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