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로 예정된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우상호 총선 당선자와 조정식 의원, 문용식 인터넷 소통위원장이 잇따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우상호 당선자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이 계파 정치로 병들어가고 있다"며 "친노계가 먼저 벽을 허물고 손을 내밀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국민 앞에 반성하고 혁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의 시작"이라며 출사표를 던졌고, 문용식 위원장은 "20대와 3-40대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서는 결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당 대표 후보 등록은 오늘(13일)부터 이틀 동안이며, 이해찬 상임고문과 김한길 총선 당선자, 강기정 의원 등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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