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대호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국내 야구에서는 KIA의 윤석민 투수가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문턱에서 놓쳤습니다.
이대호는 라쿠텐전 2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드디어 홈런포가 나왔습니다.
지난 6일 니혼햄전 이후 닷새 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었습니다.
4타수 3안타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대호는 타율도 2할 6푼 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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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국내 야구 소식입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KIA의 윤석민이 대기록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두산전에서 7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다 8회 손시헌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노히트 노런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윤석민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완봉승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한화 박찬호는 롯데전에서 4이닝 동안 무려 여섯 점을 내주며 무너져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한화가 7-0으로 뒤지다 15대 9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그리고 SK의 최정은 팀은 졌지만 넥센전에서 8호와 9호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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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가 특별 귀화를 추진중인 에닝요가 꼭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어제(11일)는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에닝요는 전반 12분 감각적인 오른발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시즌 5호골로 최근 3경기에서 4골째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속내도 밝혔습니다.
[에닝요/전북 공격수 : 한국은 제 축구 실력을 키워준 곳입니다. 조금이나마 한국 축구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미숙한 한국어 능력 논란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브라질 통역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지 않았는 데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축구협회가 최근에 요청한 에닝요의 특별 귀화를 대한체육회가 일단 부결시켰습니다.
축구협회는 다음주 중으로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귀화까지는 대한체육회를 거쳐서 법무부의 최종 승인이 필요합니다.
에닝요의 특별귀화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최강희 감독은 오는 17일 스페인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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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지금 진행 되고 있습니다. 나상욱 선수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는 박상현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별들의 전쟁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나상욱 선수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나상욱은 정확한 티샷과 아이언으로 2, 3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5번홀에서도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14홀 현재 8언더파로 잭 존슨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위창수 선수도 오늘 다섯 타를 줄였습니다.
공동 5위로 먼저 경기를 끝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최경주 선수, 어렵습니다.
6오버파로 컷오프 위기입니다.
반면서 타이거 우즈는 오늘 타수를 줄여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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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박상현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파5, 16번홀에서는 세컨샷이 잘 보십시오. 나무를 맞고 운좋게 안쪽으로 들어왔고, 이것을 핀에 잘 붙여 버디로 연결하기도 했습니다.
김비오와 강경남이 박상현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우승자 김경태는 2언더파 공동 1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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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검도대표팀이 지옥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6년 만에 정상탈환을 벼르고 있습니다.
검도중앙연수원에 기합소리가 요란합니다.
오는 25일 세게선수권을 앞두고 마무리 훈련이 한창입니다.
남자 10명,여자 8명 모두 18명 대표선수들이 벌써 1년째 지옥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박학진/검도대표팀 감독 : 역대 최강이라고 자부를 합니다.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경기를 저희가 꼭 만들겠습니다.]
6년 만에 정상탈환을 위해서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해왔습니다.
작년 말 일본 전지훈련에 이어 지난 겨울에는 혹한의 지리산에서 지옥훈련도 펼쳤습니다.
[이강호/검도국가대표 남자부 주장 : 처음 국가대표를 한다 그럴 때는 영광이지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마지막 되니까 애기도 울고 집 사람도 울더라고요, 마지막 조금만 참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팀은 일본의 벽에 막혀 만년 2위에 머문 한을 이번에는 꼭 풀겠다며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윤영/검도국가대표 여자부 주장 : 팀웍도 좋고, 이번에는 꼭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정상을 향해 1년을 달려온 검도대표팀, 오는 18일 결전의 땅 이탈리아로 출발합니다.
[우리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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