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술을 마시고 전세버스를 몰던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11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064% 상태에서 관광 버스를 운전하던 46살 임 모 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도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09% 상태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려고 전세버스를 운전하던 운전자 한 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봄 행락철을 맞아 제주지역 공항과 호텔 등에서 전세버스 운전기사들에 대한 음주운전 일제 점검을 벌이고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교통법규 위반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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