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와 하청생산업체인 팍스콘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중국내 공장들의 노동환경 개선비를 분담하기로 했다고 팍스콘의 테리 구 사장이 말했습니다.
구 사장은 상하이에서 팍스콘 중국 본부 기공식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사장은 애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를 경쟁력으로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는 이 비용을 분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사장은 그러나 두 회사가 구체적으로 얼마를 어떤 비율로 나눌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팍스콘은 지난 2월 중순 근로자 임금을 16에서 25% 인상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지난 3월 말 초과근무를 줄이기 위해 수만 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애플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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